한가위 이벤트 4종, 금일부터 10월 10일까지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미니파이터>에 신비한 소환 능력자 ‘광폭 티엔’이 등장한다.
CJ E&M 넷마블(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이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대전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가 신규 캐릭터 ‘광폭 티엔’을 업데이트 했다.
<미니파이터>의 광폭 캐릭터는 일반 캐릭터와 달리, 공격을 받을 때마다 상승하는 분노 수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할 경우, 캐릭터 주변에 화려한 효과가 생기면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광폭 티엔’은 모든 소환수를 자유자재로 부리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맑고 순수한 영혼을 지니고 있지만 소환수를 통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합은 기존 광폭 캐릭터와 동일하게 일반, 전직, 각성 티엔카드, 분노의 결정, 미파를 통해 이뤄진다.
<미니파이터>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광폭 티엔’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다.
‘한가위 함께하기’는 이용자가 미니파이터에 접속한 뒤 30분이 지나면 추석선물을 받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인벤토리의 추석선물을 사용하면 각성보석 패키지, 황금망치 패키지, 슈퍼 미쓰카드, 마스터북 등 총 8개의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라온의 도전, 가위바위보’는 이용자가 던전 방에서 드랍되는 13개의 이벤트 볼을 모아 라온과 가위바위보 할 수 있는 토큰을 받는 이벤트다. 라온을 많이 이길수록 유니크 카드, 에픽 카드, 히어로 카드 등 기본카드 100% 조합을 통해 전직 카드로 전환시킬 수 있다.
‘대박이 터지는 한가위’는 게임 접속 후 10분마다 떨어지는 ‘박 씨앗’으로 주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또, ‘보름달이 내린 세 가지 축복’ 이벤트에서는 이용자에게 추석 기간 동안 ‘+7강화 100% 성공’, ‘레벨업 통한 영웅 아이템 세트 지급’, ‘봉인카드 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넷마블 김기돈 본부장은 “순수하고 맑지만 강력한 소환수 능력으로 적을 제압하는 광폭 티엔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한가위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다양한 혜택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업데이트 된 <미니파이터>의 ‘류세이’, ‘카일’ 등 광폭 캐릭터들은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니파이터>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minifighte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