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태어난 지 한 달이 된 아기 사자 형제가 한가위 추석을 앞두고 색동 한복을 선물받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에버랜드는 한가위 연휴동안 태권 타악공연 '비가비(飛加飛)'와 민속놀이 체험마당, 가훈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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