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전북 무주서 열린 제90차 OECD 관광위원회 국제회의 및 관광포럼에서 오찬을 마련한 홍낙표 무주군수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무주=김현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 앙헬 구리아)가 공동 주최, 전라북도·무주군 주관으로 24일 전북 무주에서 제90차 OECD 관광위원회 국제회의 및 관광포럼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최광식 문화부 장관, 김완주 전라북도 도지사, 이브 레템 OECD 사무차장, 이사벨 힐 관광위원회 위원장, 서지오 아르제니 중소기업개발 국장, 하비에르 길레르모 APEC 관광실무그룹 의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최광식 장관은 저녁만찬에 앞서 이브 레템 OECD 사무차장을 만나 양자회담을 갖고, 한국관광 산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 홍낙표 무주군수는 OECD 주요 인사들을 오찬에 초청해 무주군의 관광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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