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영화 ‘점쟁이들’ 언론 시사회가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시사회에는 신정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수로, 강예원, 이제훈, 곽도원, 김윤혜, 양경모가 참석했습니다.

수십 년간 의문의 사건이 끊이지 않는 ‘울진리 마을’

영화 ‘점쟁이들’은 그 미스테리한 사건을 풀기 위해 모인 점쟁이들의 이야기를 코믹호러로 그려냈습니다.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제훈은 입대를 앞두고 퇴마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녹취: 이제훈 | 석현 역)
“이 배우들과 함께 신정원 감독님과 함께 점쟁이들이라는 영화를 찍어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또한 특종 전문 기자 찬영 역의 강예원은 물오른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코미디와 호러의 절묘한 조합이 기대되는 영화 ‘점쟁이들’은 10월 3일 개봉합니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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