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이효영 기자·이지영 기자] 팬택의 전략 스마폰인 ‘베가R3’가 오늘(24일) 오전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오늘 공개된 베가R3는 5.3인치의 대화면에 샤프의 최신 ‘내추럴 IPS프로 LCD’를 탑재해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퀄컴의 쿼드코어 프로세스와 26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360시간 이상의 연속대기시간과 14시간 30분의 연속 통화시간을 자랑합니다.
베가R3의 배터리는 고속충전 설계로 제작이되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을 100분으로 단축시켰습니다.
(녹취: 이준우 | 팬택 사업총괄 부사장)
“LTE 스마트폰 최초로 2600mAh의 최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하였고, 패스트 차징(Fast charging) 기술을 적용하여 최단시간 충전이 가능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IPS Pro LCD를 채용하여 넓고 시원한 화면으로 소비자분들께 더 큰 만족감을 드리겠습니다.”
이 밖에도 팝업창의 형태로 멀티태스킹을 지원해주는 미니 윈도우(mini-window)와 사진촬영 후 가장 잘 나온 사진을 선택할 수 있는 베스트 페이스(best face)기능이 추가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팬택은 앞으로도 새로운 혁신의 대명사로 자리 잡겠다며 스마트폰 시장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이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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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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