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제2회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가 오늘(23일) 잠실 올림픽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비전문 인력으로 일하는 서울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선짓 | 이주 노동자)
“우리는 이렇게 집에서 떠나서 고생하고 있지만 몇 년 동안 꾹 참고 많이 힘들어도 참아서 돈 벌어서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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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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