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제2회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가 오늘(23일) 잠실 올림픽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비전문 인력으로 일하는 서울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화합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선짓 | 이주 노동자)
“우리는 이렇게 집에서 떠나서 고생하고 있지만 몇 년 동안 꾹 참고 많이 힘들어도 참아서 돈 벌어서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