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들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삼성 스마트TV에서 ‘제사상 차리기’ 앱을 이용해 지방 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삼성전자가 20일 한가위를 맞이해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스마트TV와 함께 명절을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앱을 소개했다.

‘제사상 차리기’ 앱은 늘 어렵고 헷갈리는 차례상 차리기, 절하는 법, 지방 쓰는 방법을 알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해준다.

가족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앱도 마련됐다. ‘윷놀이’ 앱은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스마트TV에서 리모컨만으로도 즐길 수 있게 돼 있어 온 가족이 화목한 분위기로 게임을 할 수 있다.

‘2012 런던 게임’ 앱은 100M 달리기, 110M 허들, 역도, 창던지기, 사격, 양궁 등 6개의 주요 올림픽 종목에 걸린 금메달에 도전하는 게임으로, TV와 연동한 스마트폰을 통해 가족이 각자의 게임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다.

또 최근 출시된 주문형비디오(VOD) 앱인 ‘씨네21’에서는 최신 영화를 비롯해 각종 영화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런칭 이벤트로 10월 15일까지 영화 30편이 무료로 제공돼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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