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 장현승(사진 출처: 비스트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23)이 부친상을 당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장현승의 아버지는 20일 새벽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에 장현승은 이날 오후 예정한 추석 특집 프로그램 일정 및 차일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가족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스트의 멤버들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비보를 접하고 빈소를 찾아 슬픔을 함께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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