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20여만 명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염원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6일에 개최된 체전 관련 이미지와 영상을 접한 이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놀랍다” “감동의 물결” “멋지다” 등의 소감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imo*****’는 “마스게임, 응원, 그리고 스포츠, 이외의 문화들. 심심할 틈이 없는 체전이었다”고 극찬했다. 아이디 ‘news********’도 “온 세계인과 만나 하늘의 평화와 사랑의 정신을 나누는 것, 이것이 반드시 세계평화와 광복을 이룰 수 있겠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블로그 아이디 ‘amaz*******’는 “세계평화를 위하고 지구촌의 하나를 위해 노력하는 이분들의 노력들이 정말 빛이 되는 것 같았다”면서 “마스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공연들과 어린이들의 공연까지 정말 세계인이 하나 되고 역사적인 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또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를 국내 민간 봉사단체에서 주도했다는 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더욱이 20여만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했음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모습에 감탄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아이디 ‘hiqh*****’는 “하늘문화체전을 보니 너무 질서 있고 아름답게 펼쳐지네요. 멋진 하늘체전”이라고 전했다. ‘poet****’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은 “어느 올림픽보다 멋진 하늘문화예술체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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