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이번 체전은 놀라운 감탄과 감동의 장이었습니다.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화의 축제!”

▲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 엠블럼 조형물. ⓒ천지일보(뉴스천지)
국내외 20여만 명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염원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6일에 개최된 체전 관련 이미지와 영상을 접한 이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놀랍다” “감동의 물결” “멋지다” 등의 소감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imo*****’는 “마스게임, 응원, 그리고 스포츠, 이외의 문화들. 심심할 틈이 없는 체전이었다”고 극찬했다. 아이디 ‘news********’도 “온 세계인과 만나 하늘의 평화와 사랑의 정신을 나누는 것, 이것이 반드시 세계평화와 광복을 이룰 수 있겠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블로그 아이디 ‘amaz*******’는 “세계평화를 위하고 지구촌의 하나를 위해 노력하는 이분들의 노력들이 정말 빛이 되는 것 같았다”면서 “마스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공연들과 어린이들의 공연까지 정말 세계인이 하나 되고 역사적인 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또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를 국내 민간 봉사단체에서 주도했다는 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더욱이 20여만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했음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모습에 감탄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아이디 ‘hiqh*****’는 “하늘문화체전을 보니 너무 질서 있고 아름답게 펼쳐지네요. 멋진 하늘체전”이라고 전했다. ‘poet****’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은 “어느 올림픽보다 멋진 하늘문화예술체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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