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 만남 명예회장이 14일 열린 ‘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WORLD PEACE FESTIVAL) 관련 내외신 초청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솜 기자] ‘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WORLD PEACE FESTIVAL) 관련 내외신 초청 기자회견’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진행됐다.

국내 순수민간 자원봉사단인 사단법인 만남(대표 김남희, 명예회장 이만희)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주관하는 이번 체전은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20여만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국경과 인종, 종교를 초월해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겸 만남 명예회장과 김남희 만남 대표를 비롯해 50여 개국 외신 기자와 내신기자가 참석했다.

이만희 만남 명예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이번 축제는 빛과 비와 공기처럼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하늘의 정신을 따라 세계 평화와 광복을 위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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