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직원들이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KB국민은행)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KB국민은행 직원 100여 명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낙과 수거를 도왔다.

지난 1일 충남 천안의 과수 농가를 방문한 직원들은 태풍으로 떨어진 낙과 수거 활동을 펼쳤다.

KB국민은행은 낙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천안 배 원예조합’을 통해 낙과를 구매하고 이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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