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나주 초등학교 어린이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 고모(23)씨가 31일 경찰에 붙잡혀 수사본부가 꾸려진 나주경찰서로 압송되면서 한 시민의 공격을 받은 뒤 고개를 숙인채 이동하고 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전남 나주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 성폭행 사건 용의자 고모(23) 씨가 31일 경찰에 붙잡혀 나주경찰서로 압송됐다.

고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알려졌으며, 범행 전날 나주시의 한 주택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A(7)양을 납치, 성폭행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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