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부터 청소년 문화존 왕십리광장에서 ‘놀라운 우리 미래 만들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직업체험 참여를 해 본 적이 없거나 다양하고 친숙하게 접해 본 적이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무료 직업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바리스타, 의상 디자이너, 경호원, 스튜어디스 등 각 분야의 직업을 체험하고 각 분야 전문 직업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그림을 그려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외에도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진로검사도 진행된다.

문화존 관련 문의는 성동구청 보육가족과(02-2286-5448)와 성동청소년문화의 집(02- 2236-26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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