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폭풍식욕. (사진출처: 드림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수지 폭풍식욕’이 화제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사찰음식에 놀라운 폭풍식욕을 과시했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 바쁜 스케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떠난 템플스테이 여행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수지의 다양한 매력이 공개된다.

대부도 쌍계사에서 진행된 촬영은 수지와 김신영, 용준형, 장현승 등이 사찰음식 전문가인 대안스님과 함께 사찰음식 만들기, 명상, 참선, 힐링체조 등 절 체험을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습을 선보인다.

대안스님이 차려낸 사찰음식을 맛본 수지와 다른 멤버들은 모두 사찰음식의 건강한 맛에 ‘맛있다’를 연호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이날 힐링체조를 가르쳐 주는 스님에게 수지는 즉석 ‘침묵의 007’ 게임을 제안하며 유쾌한 모습을 선보였다.

수지, 용준형, 장현승이 떠난 템플스테이 체험기는 내달 1일 오후 5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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