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덕 감독의 신작 '피에타'가 베니스영화제에 출품한다. 감독과 배우진이 출국을 앞두고 29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가진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김기덕 감독 신작 ‘피에타’가 한국영화로는 7년 만에 베니스영화제에 출품했다.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민수, 이정진은 29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베니스 출국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김 감독은 “자본주의 사회를 꼬집는 ‘피에타’가 국외에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출국 전 소감에 대해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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