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월화드라마 1위 자리 위협(사진 출처: SBS,MBC,KBS2)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신의’가 ‘골든타임’과의 시청률 차이를 0.2% 까지 좁히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위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7일(월) 방송된 SBS ‘신의’의 전국 시청률은 12.9%, MBC ‘골든타임’은 13.1%로 나타났다.

‘신의’는 첫 회(8/13, 월) 방송 때 ‘골든타임’과의 시청률 차이 2.5%(신의: 12.2%, 골든타임: 14.7%) 로 출발했으나 이날은 0.2% 까지 ‘골든타임’과의 시청률 차이를 좁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해운대 연인들’의 시청률은 9.7% 였다.

이날 ‘신의’는 여자 40대(11.2%)가 가장 많이 시청했고, ‘골든타임’은 여자 30대(12.6%), ‘해운대 연인들’은 여자50대(11.8%)로 나타나, 세 월화드라마를 가장 많이 시청하는 시청자층이 연령대별로 서로 다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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