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이마트가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택배 배송은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오는 9월 13~27일에 이뤄진다.

준비 세트는 6대 카드 할인 59품목, 단체선물 할인 31품목, 신선 진품명품 9품목 등 총 99가지다.

주요 제품은 횡성 1++등급 갈비 세트(24만 3000원), 신안 압해도 배(7만 2000원), 특선 국산 참굴비 세트 3호(13만 3200원) 등으로 기존가격대비 10% 할인이 제공된다.

6대 카드사(삼성·국민·신한·BC·하나SK·KEB카드) 할인상품은 해당 카드로 예약 구매 시 10~3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체선물 상품은 동일 상품을 50만 원 이상 예약 구매 시 20% 할인된다.

축산, 수산, 청과 등 신선식품을 카테고리별로 엄선한 진품명품 9품목은 예약 구매 시 10% 할인을 제공하며, 삼성·국민·BC카드 결제 시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이마트몰은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예약 상품 외에도 400여 종의 이마트몰 전용 세트가 준비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