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정오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67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 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소년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15일 정오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67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진수 서울시의회 부의장, 독립운동가 후손, 런던올림픽 펜싱 동메달리스트 전희숙 선수, 위안부 피해자를 돕는 블로거 김정환 씨 등이 4명씩 3개 조로 나눠 11번씩, 총 33번 타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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