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서울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강연회를 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강연 후 건물 입구에 심긴 기념식수에 지은희 총장과 시삽을 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13일 오후 3시 서울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에서 UN Women과 덕성여자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 폐회식이 열린 가운데 UN 반기문 사무총장이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UN과 세계발전에서의 여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 반 사무총장은 국제적 평화와 발전을 위한 여성 리더십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강연회에는 반 사무총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덕성여대 지은희 총장이 참석했으며 덕성여대 등 국내 여대생 200여 명과 아시아-아프리카 여대생 200여 명 등 총 400여 명이 함께했다.

강연 직후 반 사무총장은 덕성여대 방문 기념식수에 지은희 총장과 시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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