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ㆍ천지TV=임태경 기자ㆍ이지영 기자] 오랜 세월 진리를 찾았고, 너무나 힘든 때 이 총회장을 만났다.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다. [WVOX 라디오 사장]

나도 기독교인이다. 다른 목회자들과 달리 이 총회장의 성경 해석이 매우 이치적이어서 계속 듣고 싶었다.[아즈테카 아메리카TV 페트리샤 알불루]

설교 동안 이 강사는 계시록의 전장을 차근차근 설명하며 비유의 뜻을 풀어주었다. 비록 그를 거짓 목자라고 하는 이들도 있었으나 이 설교를 통해 그는 진짜 거짓목자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었다. [뉴스 산타애나]

7월 전세계 신앙인들은 감탄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의 동성서행 행보가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희망의 빛으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동성서행, 낯선 단어지만 기독교의 새 물결로 세계가 환대하고 있는 진리의 역사입니다.

초림 예수님의 역사가 동방으로 전해진 것을 서기동래(西氣東來)라 부릅니다.

동성서행(東成西行)은 신약의 예언이 땅끝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성취됐으며 성취된 실상을 다시 서방에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 5월 제1차 동성서행 행보 이후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지구촌 곳곳에서 목회자들의 끊임없는 초청을 받아 왔습니다.

이에 이 총회장은 7월 한 달간 제2차 동성서행 길에 올랐습니다.

[이만희 ㅣ 신천지 예수교 총회장]
두 번째 또 가게 된 것은 그 일대의 목사님들이 초청이 있어가지고 안가게 되면은 기록된 이 말씀에서 상당히 마음의 부담이 됐어요. 그렇게 초청하는데도 가지 않을 수 없었거든요...

이 총회장의 강연을 간청했던 목회자들은 물론 현지 언론은 이 총회장의 계시록 강의에 감탄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유럽과 미주 전역 30여 개의 외신이 줄지어 그를 인터뷰했고, 이 총회장의 계시록 강의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7월 4일, 유럽 북서부에 위치한 벨기에 호우팔리제.

각 나라의 고유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손에는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환호성과 호산나를 외치며 기쁨에 넘친 모습입니다.

흥겹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은 마치 아버지 앞에 재롱을 떠는 아이와 같습니다.

이들은 이 총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에서 온 목회자 300여 명이 이 총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호우팔리제 올포스 도스 호텔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이 총회장은 제2차 동성서행 행보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만희 ㅣ 신천지 예수교 총회장]
이루겠다는 그 약속 온 세상에 증거되기 위해서 전파하였기에 많은 사람이 들었습니다. 들었기에 이루어지기를 기다려왔죠. 그러하기에 이제 기다리는 그 심령들에게 이루어진 것을 알리기 위해서 이사람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인터뷰 : 라 르와지 교회 목사]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알기를 원했다. 나는 그 분이 많은 것을 자유자재로 하는 말씀을 진짜 보았고 들었다.

이 총회장의 베를린 말씀대집회를 보도했던 독일 라이프치히 TV가 다시 한 번 취재하는 등 그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7월 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에터버리 채플교회에서 이 총회장의 초청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도로시 윌슨 목사는 오랜 시간에 걸쳐 이 총회장을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 도리시 윌슨 채플교회 목사]
말씀의 힘으로 나는 새로워졌다. 요한계시록을 많이 읽고 그 말씀에 대해 많이 들어봤다. 하지만 오늘 들은 말씀은 정말 신선하다. 하나님은 (예언) 성취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신앙인에게 성취한 것을 알리는 기회를 동등하게 주신다.

이만희 총회장의 동서서행 행보는 유럽에 이어 미주대륙에서도 이어졌습니다.

7월 14일, 미국 정치ㆍ경제 중심지 뉴욕 맨해튼.

뉴욕타임스 본사가 있는 더 타임스 센터 앞으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이 총회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찾아온 사람들입니다.

[인터뷰 : 파사 기도 목사]
계시록의 내용이 이렇다 저렇다 말은 많지만 계시록의 내용이 현재 실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미국 전역이 변화될 것이다. 수많은 신앙인들이 몰려올 것이다. 이 계시의 말씀이 미국뿐만이 아닌 전 세계로 전파되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인터뷰 후 파사 기도 목사는 1000여 명의 목사들을 모을 테니 아프리카에 와서 강의해달라고 이 총회장에게 간청했습니다.

각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이만희 ㅣ 신천지 예수교 총회장]
이 계시록이 이루어지면은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우리에게도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이 됩니다. 신약 성경에 약속하신 것은 이룰 때 믿으라고 미리 말해주신 것입니다.

2시간 동안 이어진 요한계시록 전장 증거.

팔순이 훌쩍 넘긴 나이에도 지칠 줄 모르는 열정.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힘이 넘치는 강의.

1500여 명이 몰린 수정교회 집회는 그의 동성서행 행보가 최고조에 올랐음을 보여졌습니다.

강연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이 총회장의 손등에 입을 맞추거나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인터뷰 : 바비 존슨]
매우 놀랍다. 진리이다. 멋지다. 신선한 말씀이고 은혜를 많이 받았다. (약속의 목자)가 미국에 왔다. 이 말씀을 계속 배우고 싶다. 나는 결코 멈출 수 없다. 왜냐하면 신천지에서 나오는 이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취재진이 몰려들어 당일 인터뷰를 하지 못한 언론들이 이 총회장의 숙소까지 찾아와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이 총회장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 총회장이 아즈테카 아메리카 TV 에 출연했을 때 당초 10분이었던 생방송 분량은 시청자들이 더 듣고 싶다는 요청으로 40분간 연장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은 켈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에서 동성서행 마지막 행보를 가졌습니다.

더블리트 호텔에서 전 세계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에에서 강연한 이 총회장은 미국 최대 방송국 중 하나인 NBC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신천지는 이 총회장의 제2차 동성서행 결과 후속교육에 등록한 유럽과 미주 신앙인들이 1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LA교회 문희동 강사는 연이은 외신보도 이후 신천지 후속교육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만희 ㅣ 신천지 예수교 총회장]
(언론에서) 이제는 새로운 하나의 역사가 펼쳐질 것이라는 그러한 말들이 상당히 인상 깊었고요. 기자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모든 목사들이 한방 맞았다는 말을 합니다. 이루어진 이 복음이 많은 사람이 깨달아 믿음으로 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지 않겠나...

이만희 총회장의 동성서행 행보.

서방세계가 그에게 집중 관심을 보인 것은 계시록 전장을 획기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강연 시작부터 끝까지 구약과 신약을 넘나들며 오직 성경으로만 증거한 내용이 세계 각국의 언어로 동시에 통역됐고 보도됐습니다.

이 총회장을 통하여 증거되는 신천지의 말씀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편견‧편파의 시선을 버리고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영상편집: 문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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