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좌측 여섯 번째부터 순서대로 기관고객부 이재석 부장, 이신기 부행장, 기관고객부 김성완 팀장(부서장대우) 사진은 발대식 후 기자단과 함께 파이팅 하는 모습.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은행이 ‘S20 대학생 커뮤니티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13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20대 고객들과의 소통 매개체가 될 ‘S20 대학생 커뮤니티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S20 대학생 커뮤니티 기자단’에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이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이 참석해 100명의 대학생 기자단을 격려하고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발대식을 마친 기자단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기사작성 및 사진 촬영 등의 워크샵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또한 앞으로 신한은행이 20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오픈한 S20커뮤니티 사이트에서 20대 관심 분야에 대한 심층 취재 및 참여형 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20 커뮤니티 사이트가 20대들의 공감 이야기가 있는 테마 스토리와 눈높이 기사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선발된 기자단이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기사들을 통해 20대와 소통할 수 있는 젊고 역동적인 신한은행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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