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폐막식 가수 (출처=스파이스걸스 공식 홈페이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올림픽 폐막식 가수 명단이 공개돼 온라인상에 화제다.

오는 13일 진행되는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에 세계에서 알아주는 영국출신 팝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팝가수 조지 마이클을 비롯해 록밴드 뮤즈, 스파이스걸스, U2, 뉴오더, 핑크 플로이드, 오아시스의 리암 갤러거, 원디렉션, 아델까지 전부 한무대에 선다.

특히 영국 축구 영웅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활동했던 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5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올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 폐막식 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대박적인 무대를 언제 또 보겠어?” “빅토리아 베컴 예전 모습이 떠오르네” “출연료는 개막식 때처럼 1달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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