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뱅앤올룹슨 TV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이번 달 말까지 B&O TV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베오비전 3D TV 라인업인 ‘베오비전 12’와 ‘베오비전 7’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베오비전 12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40만 원 상당의 우퍼 스피커인 베오랩 2(BeoLab 2)를 100만 원에 할인 판매하거나 전용 스탠드를 증정한다. 베오비전 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290만 원 상당의 우퍼 스피커인 베오랩 11을 100만 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베오비전 12는 뱅앤올룹슨의 독보적 기술인 APC(자동 화면 조정) 기술을 탑재해 실내환경의 조건에 따라 스스로 화면의 밝기와 콘트라스트를 조절한다. 베오비전 7은 뱅앤올룹슨만의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한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이 뱅앤올룹슨의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만나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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