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울작가로 유명한 강희영 작가의 작품 ‘흑백책가도’ (사진제공: 아트페어)

강희영 작가 ‘자기 고백, 두 번째 이야기’展 참여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자기 고백, 두 번째 이야기’가 청담동 봄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봄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참여 작가는 갤러리 공모 ‘Blooming’을통해 선발된 강희영, 황예은 작가다.

거울 위에 그리는 그림으로 유명한 강희영 작가는 최근 아트페이 신진아티스트발굴프로젝트에 당선돼 작가로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아트페이는 매월 신진아티스트를 발굴해 전시‧공연을 지원하고 있는문화콘텐츠 업체다.

강희영 작가는 아트페이 기획 ‘1, 3 PROJECT’에 참여해 지난 6월 합정 요기가표현갤러리에서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강희영 작가는 “자기고백展 이후에도 올해 말까지 전시계획이 잡혀있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어 그는 “거울작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순수 회화를 하는 유명한 서양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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