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고객 초청 농촌체험행사 실시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가 1~2일 이틀간 ‘도시민 식사랑농사랑 운동’ 교육캠프를 열고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이 기간 고객 72명을 초청,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과 함께 강릉 복사꽃마을과 양양 해담마을에서 ‘도시민 식사랑농사랑 운동’ 교육캠프를 열고 농촌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연잎밥·연잎차 체험, 옥수수·복숭아 따기, 허수아비 만들기, 뗏목 타기, 은어맨손잡기 등 여름철 식농체험을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촌체험과 우리 몸에 좋은 농산물을 제대로 알고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용덕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장은 “먹거리의 중요성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도시민이 농촌을 사랑하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농촌체험의 장을 농협은행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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