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올해로 17번째 바다축제 개막을 기념하는 ‘썸머 빅 콘서트(Summer Big Concert)’가 열렸다.
이번에 열린 개막축하콘서트에는 한상헌 아나운서와 박경림의 진행으로 크라잉넛, 백지영, 허각, 브레이브걸스, 박상민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제17회 부산바다축제’는 1일부터 9일까지 부산 시내 주요 해수욕장 및 요트경기장, 삼락생태공원 등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