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일녀 기자]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평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온라인 상에서 펀드 신규가 가능한 ‘365 everyday 펀드 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1일 “이번에 시행하는 서비스는 주말이나 휴일 등 여유 시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실시하게 됐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아울러 평일 오후 10시까지 가입할 수 있던 온라인 펀드 신규 시간을 오후 11시까지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주말이나 휴일에도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꼼꼼한 상품검색과 자료 분석 등을 통해 합리적으로 펀드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와 편리성을 반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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