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임명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김정수 미디어국장(SO정책, 지원업무총괄). (사진제공: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회장 양휘부)가 미디어국장을 새롭게 선임하고 8기 운영에 더 박차를 가한다. 케이블협회는 1일 케이블TV(SO) 정책 및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미디어국장에 김정수 前 애니플러스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정수 국장은 종합유선방송위원회, 방송위원회 및 방송통신위원회, 대통령실 등을 두루 거치며 방송통신 정책을 담당해 온 전문가다.

케이블협회는 “공석이던 미디어국장 공개채용을 실시, 회원사가 참여하는 특별인사위원회를 열어 면접을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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