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음 터뜨린 신아람(사진:연합)
(런던=연합뉴스)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의 '숨은 진주' 신아람(계룡시청)이 31일 새벽(한국시간)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이 열린 영국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 피스트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신아람은 5-5로 맞선 채 돌입한 연장전에서 종료 1초 전 상대에 찌르기를 허용해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에게 5-6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