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짱의 16ℓ ‘미니 냉‧온장고’ (사진제공: 미니짱)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더운 여름, 화장품을 바르는 것마저 끈적거려 부담스럽다면, 나만의 미니 냉장고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미니짱의 ‘미니 냉‧온장고’는 깔끔한 접이식 손잡이가 있어 들고 이동하기 쉬운데다 내부 공간 활용성이 좋아 가정용 화장품 냉장고로 적격이다. 또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세련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냉장고 내부 사이즈는 21×38×20(가로×세로×높이)㎝로 기초화장품부터 기능성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다.

또 공간을 구분할 수 있는 분리형 칸막이가 있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문쪽에도 상하로 이동하는 분리형 수납함이 있어 작은 크기의 제품들을 넣어두고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용 시가잭도 사용할 수 있어 여름에 가까운 나들이를 나갈 때는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줄 ‘차량용 미니 냉장고’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몇 시간만 지나면 미지근해지는 아이스박스에 지친 소비자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아울러 작지만 갖출 건 다 갖춘 미니짱 ‘미니 냉‧온장고’는 필요에 따라 간단한 스위치 조절로 냉장고(5~10℃)뿐만이 아니라 50~60℃의 온장고로도 변신할 수 있다.

색상은 검정·노랑·핑크 총 3가지로 가격은 15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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