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네즈 워터뱅크 파우더 미스트와 더페이스샵의 러블리 믹스 에티켓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라네즈 워터뱅크 프레시 파우더 미스트는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는 일명 ‘보송이 미스트’다. 업그레이드된 수분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수분을 안팎으로 지켜주는 제품.

옵티말 미네랄워터를 사용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외부 유해자극으로 축적된 단백질 찌꺼기를 배출하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도 여름철 고민인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오일 흡착 기능의 파우더가 보송한 피부의 비결. 실리콘유, 파라벤, 인공색소 등이 들어있지 않으며 사용 즉시 지친 피부에 산뜻하고 시원한 수분감을 준다.

더페이스샵은 여름철 땀냄새를 억제하고 향기는 남겨주는 ‘러블리 믹스 에티켓’ 5종을 선보였다. 활동량이 많고 대인 관계에서 땀냄새 고민이 많은 10~20대 학생 및 직장인을 위해 만든 제품. 톡톡 튀는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각 제품은 발, 두피, 겨드랑이 등 땀이 많은 부위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문질러서 사용하는 스틱형 데오드란트는 소취 효과가 우수한 특수 파우더를 함유해 땀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퍼퓸 헤어 미스트’는 두피 및 머리카락 냄새를 잡아주며, 몸에 두드려주는 ‘퍼퓸 바디 파우더’는 향긋한 로즈향을 남긴다. 여름철 발냄새가 고민이라면 산뜻한 그린티향의 ‘쿨링 풋 미스트’를 발에 뿌려 여름철 향수 대용 효과를 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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