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박물관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 동안 경주를 찾는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 ‘국립경주박물관과 함께하는 여름방학’ 등의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 1박 2일’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5~6일과 12~13일 두 차례 실시한다.

행사는 박물관 내 수묵당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내 전시실과 시설을 둘러보며 해설을 듣고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대상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확인과 참가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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