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쓰레기 먹는 로봇(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바다 쓰레기 먹는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토고 출신 산업디자이너 엘리 아호비는 바다 오염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쓰레기 먹는 로봇을 개발했다.

‘마린 드론’으로 명명한 이 로봇은 무인 상태로 바다 속을 순회하면서 떠다니는 쓰레기들을 빨아들인다. 또한 쓰레기가 꽉 찰 경우 모선으로 돌아와 쓰레기를 비우고 다시 나간다.

바다 쓰레기 먹는 로봇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아이디어네” “환경 걱정 끝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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