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주 선수가 KT의 LTE WART(워프)를 홍보하는 이벤트에 ‘WARP 러닝맨’으로 참여했다. (사진제공: KT)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T가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주요 도심에서 LTE 풍선을 매단 ‘WARP 러닝맨’들과 거리를 달리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러닝맨들은 ‘LTE는 절대 LTE WARP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적힌 풍선과 플래카드를 들고 달리며 시민들에게 자사의 LTE 워프를 홍보했다.

또한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이봉주 선수가 ‘WARP 러닝맨’으로 참여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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