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시민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9일 오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서 레드카펫 및 개막식 행사를 개최하며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하는 영화제는 부천영화제집행위원회의 주최로 11일간 47개국 231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학술 및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인 19일에는 개막작으로 옴니버스 호러영화 ‘무서운 이야기’가 상영됐으며, 행사 이전에 개최된 레드카펫에서는 박하선, 하지원, 하정우, 이제훈, 강수연, 안성기 등 영화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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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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