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김미라 기자]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처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근혜·김문수·임태희·김태호·안상수 등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5명은 오늘(2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공감경선 실천 서약식’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을 약속했습니다.

경선 후보들은 내일부터 30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대선에 나설 최종 후보는 다음 달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당대회를 통해 확정합니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오늘부터 이틀간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영상취재/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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