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장방식 담임강사는 “용문동에 우리 교회가 위치한 만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써 주민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대전교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10㎏의 쌀 20포대를 용문동 주민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신천지 대전교회는 지역 주민을 위한 바자회, 노인정 미용 봉사, 길거리 청소 등 꾸준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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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rim2@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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