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에코맘(Ecomom)’ 회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코맘(Ecomom)은 환경을 뜻하는‘Eco’와 엄마를 뜻하는 ‘Mom’의 합성어로서 환경 보호와 자연 훼손 등에 관심을 갖고 가정에서부터 환경 친화적인 살림을 하는 주부를 말한다.

도봉구에 거주하는 주부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신청은 7월말까지 도봉구청 환경정책과 또는 도봉환경교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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