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 주말에 개최해오던 금산사는 프로레슬러 김남훈의 ‘가슴 뛰는 청춘들을 위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는 28일부터 8월 말까지 매 주말 총 5번의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로 의사 서천석 씨, 가수 조성일, 시인 신현수와 김용진, 풍류피아니스트 임동창 씨 등이 출연한다. 지금까지 시인 김용택 씨, 개그만 김병만 씨 등이 손님으로 초대됐다.
‘가만히 내비 두세요’라는 의미를 가진 ‘내비둬’ 콘서트에서는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일감스님과의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금산사는 평일에 일반 템플스테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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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림 기자
rim2@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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