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로 물바다… 피해 속출
부산 도로 물바다…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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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을숙도 하단오거리방향의 도로가 물에 잠겨 승용차가 침수됐다. <사진제공: 하덕택(45, 남,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 씨>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15일 부산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80㎜의 폭우가 쏟아져 호우경보가 발령됐다.

이 때문에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토사가 유출, 교통이 통제됐다. 또한 이날 오전 11시 20분을 기해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김해공항에서는 항공기 결항과 지연이 속출했다.

부산지역에는 14일 62.5㎜에 이어 15일 오후 3시까지 250.5㎜가 쏟아졌다. 특히 낮 12시~오후 1시 사이에는 무려 80.5㎜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렸다. 두 시간 동안 내린 비는 이날 부산지역 전체 강수량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로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차들은 전조등을 켜고 서행했다. 도로 곳곳은 물에 잠겼고 승용차 침수 피해와 정전 피해도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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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2012-07-16 00:58:27
비 피해에 모두 어려움 없어야 하는데~~

정은실 2012-07-15 23:58:30
이를 어쩐담,, 이렇게 잠기지 않게,, 미리 대비책을 마련도 못하고,,,,

김재희 2012-07-15 23:39:21
비 많이 온다고 했는데 맨날 이 모양. 미리미리 준비 좀 하지.

김동현 2012-07-15 22:58:27
와~~ 장마비 무섭게 쏟아졌군.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랄뿐...

탁희지 2012-07-15 22:43:14
부산에 비가 엄청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