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미라 기자] 접는 부채를 뜻하는 ‘접선’의 다양한 변신

접선을 주제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 ‘여름생색’전이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부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평면, 설치, 영상 작품 등이 선보여집니다.
부채를 형상화해 숲을 그려내고
어머니가 부쳐주시던 부채에서 어린 시절 가재 잡기를 떠올립니다.

선조들의 풍류와 멋이 담긴 부채.
그 예술적 가치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17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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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의 명품배우 윤제문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는 7급 공무원이다’

영화 ‘나는 7급 공무원이다’는 단조로운 일상에 만족하며 살던 한 공무원이 인디밴드 청년들을 만나 인생에 큰 변화를 맞게 되는 내용을 그렸습니다.

(영상취재/편집: 김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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