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뉴스캐스트 폐지냐 개선이냐… 해법 찾기 난항
[영상뉴스] 뉴스캐스트 폐지냐 개선이냐… 해법 찾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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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ㆍ천지TV=임태경ㆍ김미라 기자] 선정성․낚시성 기사와 사이비 언론 문제 등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뉴스캐스트가 연일 언론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언론정보학회와 NHN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뉴스캐스트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약 150명의 언론인과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언론사 간 경쟁으로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성 기사와 낚시성 제목으로 뉴스가 상업적으로 변질되어 가는 것에 문제가 있음을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필요성만 지적된 채 혁신적인 변화나 대안 찾기에는 실패해 향후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패널 중에는 뉴스캐스트 문제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폐지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최상국 ㅣ 슬로우뉴스 대표]

결론만 말씀드리면 폐지하는 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한국 언론의 수준은 이것밖에 안 된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에 더 이상 머리를 맞대봤자 나오는 답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폐지하는 것이 답이라고 보고요...

NHN도 상황의 심각성이 크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어 보였습니다.

[녹취: 윤영찬 ㅣ NHN 미디어서비스실장]
이런 부분에서 이미 마련된 어떤 생태계 자체가 그렇게 과연 쉽게 이것을 없앨 수가 있느냐... 그리고 그것을 네이버 마음대로 없앨 수가 있느냐... 그건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만약에 개선을 하게 여러분의 목소리를 어떤 식으로든 반영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1월 시작된 뉴스캐스트는 네이버 메인 화면 중앙에 위치한 뉴스 박스를 말합니다.

현재 뉴스캐스트와 정식제휴를 맺은 언론사는 96개사, 뉴스검색제휴 언론사는 168개에 달합니다.

(영상취재/편집: 임태경 기자)

▲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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