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미래의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소개하고자 ‘2012년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총 26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모집 인원은 도봉구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2274명이며, 다음 달 17일까지 행정안전부 나눔포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과 걷기운동하는 ‘뉴실버워킹’ ▲공공미술교육 및 벽화그리기 활동인 ‘꿈의그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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