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다문화가정 임신부를 대상으로 ‘부부가 함께하는 출산준비 토요강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돕고 한국사회의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연령별 자녀발달 과정’ ‘베이비 마사지와 요가 실습’ 등의 강좌를 진행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02-2627-2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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