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장을 든 이옥선 할머니ⓒ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이용수·이옥선 할머니 등 위안부 할머니 10명과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할머니 8명이 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서 최근 종군위안부 할머니 소녀상(평화비)에 말뚝 테러를 자행한 일본 극우정치인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信行, 47)에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