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여름방학을 맞아 ‘영어캠프’와 ‘과학체험교실’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다음 달 23일부터 두 차례로 나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캠프 ‘English Only Zone’을 실시한다. 영어 캠프는 24시간 영어로만 진행돼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는 또 다음 달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삼육대학교’와 ‘별새꽃돌 자연탐사 과학관’에서 과학체험 교실을 실시한다. 수업은 80명씩 2개 반으로 나눠 장소를 바꿔 가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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