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살아난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 둘째 주까지 운영하는 체험 행사는 반딧불이 생육관리 차원에서 관찰 가능시간인 저녁 6~8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야간 프로그램이므로 보호자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가자와 학급 단위 참가자를 우선 예약 받는다.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한 인원이 6인 이상(최대 15~20명)일 때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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