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25일 갤럭시S3 3G모델과 LTE모델 두 가지를 동시에 출시했다. 신종균 사장이 직접 갤럭시S3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자사의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3’ 3G모델과 LTE모델을 25일 한국에서 동시에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 신종균 IM담당 사장은 기자간담회에 등장해 갤럭시S3를 직접 소개했다.

갤럭시S3 3G용은 SKT를 통해 단독 출시되며 출고가는 90만 4000원이고 이날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S3 LTE 모델을 7월 중 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되며 출고가는 100만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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