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에세이 ‘그림처럼 사는’ ‘삶처럼 그린(공감의기쁨 출판)’을 출간한 김지희 작가가 23일 교보문고 목동점에서 기념사인회를 가졌다. 책에 사인과 함께 대나무 그림을 그린 뒤 여성 독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최근 붓 대신 펜을 들은 스타화가 김지희 작가가 23일 교보문고 목동점에서 에세이 출간 기념사인회를 가졌다.

김지희 작가의 에세이는 출간 전부터 영화배우 하정우, 김영호, DJ 구준엽 등의 스타로부터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림처럼 사는’ ‘삶처럼 그린’ 두 권의 책을 낸 김지희 작가는 치열한 만큼 열정적인 예술가의 삶이 담겼고, 작가만의 예술관으로 바라본 일상을 그려냈다.

이날 김지희 작가는 독자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책에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줬다. 특히 사인과 함께 일일이 대나무 그림을 손수 그려줌으로써, 독자에겐 더 없이 좋은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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