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작가 박범신이 ‘독자와의 시간’ 이후 책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23일 토요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는 주말을 맞아 ‘서울국제도서전’을 찾는 관람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도서전은 20개국에서 580개사가 참가한 페어로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를 표어로 정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빈국으로 참가해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 ‘아랍어로 이름 써주기’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날은 박범신ㆍ은희경 작가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자와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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